메이플우드 중등부 프로그램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은 이미 고등학생 수준의 영어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내신 영어에서도 모두 A학점을 받음으로써 그 실력을 증명해내고 있습니다.
상암동에서 영어 최상위 수준의 실력을 자랑하는 메이플우드!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형 인재 육성
영어로 토론하고, 영어로 발표하고, 영어로 글을 쓰는 북미식 영어 교육
국제고, 외고, 명문고, 유학까지 걱정 없습니다.
중등 1~3학년
반별 10명 정원
월수금 or 화목금
6시30분 ~ 8시30분
(30분 원어민교사+30분 한국인영어 교사)
Reading, Speaking
Topic Discussion & Writing
Grammar, Debate, Essay, 학교내신영어
부모님들도 학생들도 잘 아시겠지만 초등학교에서 가르치는 영어와 중학교에서 가르치는 영어는 스타일이 많이 다릅니다.
시험 유형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중학교 1학년 때 영어공부법 변화를 거치는 과정에서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메이플우드 어학원에서는 중학생들에게 어떤 방법으로 영어를 가르칠까요?
중학교 첫 영어시험, 제가 과연 잘 볼 수 있을까요?
절대평가라는데도 영어공부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할까요?
계속 영어공부를 해도 실력이 그대로인 것 같아요...
위와 같은 걱정을 하시거나, 궁금증을 가지는 중학교 학생들이 정말 많습니다.
대부분의 중학교 영어시험문제를 보면 문제 유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본문에 관련된 내용인 독해 문제 입니다.
본문을 제시하고 주제를 물어보거나 본문에 관한 잘못된 내용을 설명하고 있는 문장을 찾는 문제들이 여기 영역에 속합니다.
사실, 본문 자체의 내용이 어렵지는 않아서 많이 읽고 한글로도 번역해 본다면 문제 풀기가 엄청 수월해집니다.
두 번째로, 단어 문제 입니다.
영단어를 많이 아는 것도 영어공부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자기가 아는 단어의 양은 자기가 단어 공부를 위해 쏟은 노력에 비례합니다.
시험범위에 해당되는 단어들로 단어장을 만들고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보신다면 단어 문제도 무난하게 다 푸실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두 가지 영역은 사실 영어시험에서 변별력이 크지 않습니다.
변별력을 가진 것은 바로 '문법'입니다!
문법이 영어시험에서 학생들의 등급을 나누는 변별력을 가진 요소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학생이 혼자 열심히 노력한다면 독해와 단어 관련 문제들은 다 풀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법은 조금 힘들 수도 있습니다.
영문법 문제는 주로 기존의 문장을 응용하거나 서술형으로 영작을 시키는 형식으로 출제가 되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중학교 영어수업에서 문법을 가르칠 때, 선생님들은 '한국식 문법'을 가르칩니다. 한국식 문법의 경우, 암기와 이해를 모두 필요로 합니다.
막상 수업 시간에 들을 때는 이해가 잘 되는데, 다른 문장에 적용을 하려고 하면 막히는 경험, 누구나 한 번쯤은 해보셨을 것입니다.
중학교에서는 문법을 가르칠 때, 본문에 나오는 주요 문법들만 가르치는데 이렇게 뽑아서 가르치게 되면 체계적으로 문법을 배울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메이플우드 어학원에서는 체계적이고 실용적 문법과 동시에 내신에 나오는 문법 모두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문법 개념을 배운 뒤, 배운 문법을 활용한 말하기와 글쓰기를 통해 연습해야 더 오래 기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선생님이 문법 설명 해주실 때에는 다 알 것 같지만 학생 스스로 문법에 맞게 말하기와 글쓰기를 통해서 적용하고 외워야 비로소 자기 실력으로 체화 됩니다. 문법 수업에서 수동적인 개념듣기만 하는게 아니라 학생 스스로 능동적, 적극적으로 반복연습을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메이플우드 어학원에서도 학생들에게 문법을 가르칠 때 관련이 깊은 문법 내용을 반복-확장하는 방법으로 학습 시키고 있어요.
기본 개념에 살을 붙여가면서 심화학습을 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To 부정사'에 관한 내용을 배울 때를 예로 들겠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는 'to 부정사'의 명사적, 형용사적 용법을 배웁니다.
중학교 2학년 때는 위의 내용을 복습하면서 'to 부정사'의 또 다른 용법인 부사적 용법을 배웁니다.
중학교 3학년 때는 'to 부정사'의 용법 세 가지를 모두 배웠으니 문장 예시를 보며 용법을 구분하는 것을 연습합니다.
위와 같이 단계적으로 문법 내용 학습시키면 반복학습도 되고 문법 내용도 익히고, 일석이조인 셈입니다.
메이플우드 어학원에서 중등부 학생들에게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Junior Novel Study'가 있습니다.
요즘 중학교의 떠오르는 트렌드로 영어 원서 읽기 수행평가가 있다는 거 아셨나요? 영어 원서를 지정해서 읽게 하거나, 아니면 일부를 발췌해서 학생들에게 배부하고 독후감이나 에세이를 영어로 쓰게 한다고 합니다.
그럼 중학교에서는 어느 정도 수준의 책들을 학생들에게 수행평가로 읽게 할까요? 평균적으로 미국 중등 수준의 책을 주는데 난이도는 렉사일 지수 900~1100 수준이라고 합니다.
제가 미국과 한국의 교과서를 렉사일 점수로 비교한 그래프를 준비해왔습니다.
※렉사일 지수(Lexile)란?
개인의 영어독서 능력과 수준에 맞는 도서를 골라 읽을 수 있도록 미국 교육 연구 기관사에서
개발한 독서능력 평가 지수로 현재 미국 20개 주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학교에서 수행평가로 주는 책의 난이도는 미국 중학교 수준인 것을 아시겠나요? 그런데 그에 비해 한국 중학교의 렉사일 지수는 미국에 비하면 많이 낮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메이플우드에서 진행하는 'Junior Novel Study'가 뭘까요? 이 프로그램에서는 영어 원서를 읽고 학교 수행평가처럼 에세이나 독후감을 영어로 쓰는 연습을 합니다. 거기에 책에 나오는 주요 영단어들을 뽑아서 단어 공부도 하고 책을 다 읽은 뒤에는 자신의 생각을 친구들과 토론하는 영어 토론 시간도 가집니다.
사실, 이런 활동을 해보지 못한 상태로 갑자기 영어책을 주며 독후감을 쓰라고 하면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쉬운 책부터 시작해서 꾸준하게 book report를 쓰는 연습을 계속해야 이런 수행평가들을 잘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메이플우드 어학원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써온 report, essay, 독후감들을 원어민 선생님들께서 실용 영어 문법에 맞게 적절하게 수정도 해주신답니다.
대부분 학생들이 영어 단어를 외울 때 단어만 쓰여진 단어장을 들고 다니면서 달달 읽으면서 공부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공부를 하면, 단어와 뜻은 확실하게 암기할 수 있겠지만 시험을 보고나면 모두 까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오로지 시험 뿐인 휘발성 공부가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메이플 우드 어학원에서는 단어장 대신 유기적 학습을 사용하여 단어 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학원은 수업에서 사용하는 교재 속에서 주요 단어들이 들어있는 문장들을 통째로 발췌합니다. 그리고 그 문장을 분석하며 그 단어의 뜻과 쓰이는 맥락들을 파악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마지막으로 새로 습득한 단어들을 사용하여 자신이 영작을 하여 영단어를 체득합니다.
이렇게 공부한다면 단어들이 머릿속에 깊이 새겨져 쉽사리 잊혀지지 않습니다.
단어를 배움과 동시에 영작 실력까지 높이는 좋은 공부 방법입니다.
메이플우드 학원에서는 중등부 학생들에게 문법과 영작을 중점적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문법은 반복적이고 단계적인 교육을 하고 있고 영작은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고 토론하고 책 속의 단어를 외우는 Junior novel study를 통해 가르치고 있습니다. 물론 이와는 별개로 영어 회화도 꾸준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중등부 반의 경우는 학교 내신 관리도 큰 비중을 차지해서
기본적으로 문법 수업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영어 글쓰기 같은 경우도 단순한 글쓰기가 아닌 어떤 주제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펼치는 에세이 형식으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배우는 과목은 초등부와 비슷하지만 그 수준은 훨씬 높습니다.
월수금 or 화목금, 일주일에 3번, 2시간씩
중1반 (Beginner Level)
Moose반 (High Intermediate Level)
Grizzly반 (Advanced Level)